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 풀버스터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fairy_grey.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ff23d791f43652f7713fe49b7e2d557.jpg|width=100%]]}}} || || 원작 설정화 || 애니메이션 || 주인공을 백업하는 흑발의 미형 [[마초]]남자라는 점에서 전작 [[레이브(만화)|레이브]]의 [[햄리오 무지카]]의 위치를 거의 그대로 계승하는 인물이다. 능력도 얼음의 조형 마법으로 은을 변형시키는 은술을 사용하는 무지카와 비슷. 다만 실버레이를 찾는다는 목표가 있던 무지카와는 달리 별 생각이 없다. 그냥 산다. [[루시 하트필리아|루시]]와 더불어 별 목표가 없는 인물 중 하나.[* 그래도 루시는 작가로서의 성공이라는 확실한 야망이 있다. 길드 생활을 하면서 있었던 일을 책으로 쓰는 것과 소설가가 되는 것. 그래서 길드 해체 후 주간소서러에서 기자로 일을 했었다.] 게다가 그레이보다 전투력이 높은 [[엘자 스칼렛|엘자]]가 있어서 전투에서도 2인자를 상대하지도 못하고 3인자랑 싸운다.[* 하지만 예외로 [[최종보스]]를 쓰러뜨린 전적이 무려 2번이나 된다. 가루나 섬편의 리온 바스티아와 타르타로스편의 마르드길 타르타로스. 물론 마르드길의 경우는 [[실버(페어리 테일)|아버지]]에게서 받은 멸악버프와 나츠가 시라누이형 홍련봉황검으로 마르드길에게 대폭의 데미지를 입혀준 덕분에 얻어낸 고스란히 차린 밥상 얻어먹은 승리였다.] 하지만 특유의 얼음 조형 마법이 상당히 쓸모가 많고[* 대표적으로 에도라스편에서 용사포의 시동키를 조형한다던가.] 전적도 상당히 좋은편인데다가[* 기본적으로 그레이의 전투력 자체는 매우 강하기 때문.] 전투장면마다 간지를 뿜어내기 때문에 작품 내에서 인기는 최상위권이라고 할수있다. 다른작품에서 같은 위치의 캐릭터들이 후반가면 몰락하는 것에 비해 그레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쭉 강했고 활약도 많았다.[* 레이브에서 후반부 일행중 유일하게 사천마왕을 쓰러뜨리지 못했던 무지카와는 달리 그레이는 스프리건 12중 한명인 [[잉벨 유라]]를 쓰러뜨린데다가, 제레프와 동반자살까지 시도하려 했다.] 미남에다 몸매가 섹시해서 그런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과거 [[팬텀 로드]]의 엘리먼트 4에 속해있던 [[쥬비아 록서]]는 그레이에게 완전 푹 빠졌다. [[낙원의 탑]] 에피소드 종료 이후 [[가질 레드폭스]]와 함께 페어리 테일에 정식 입단한 뒤로는 대놓고 얀데레 포스(...). 정작 쥬비아에게는 그레이가 틱틱대면서도 잘 대해주고, 중요한 순간에는 도움을 주고 받기 때문에 팬들한테는 페어리테일의 츤데레로 찍혀있다. [[노출증|아무데서나 옷을 막 벗는]] 이상한 습관이 있다. 한 번[* 페어리테일 두 번째 화 부터 나츠한테 바지를 뺏기며 올누드가 된다. 그러고 루시한테 팬티를 빌려달라고 했다가 한대 맞는다]은 '''올누드'''로 나온 적도 있었다(...). 천랑섬으로 향할 때 등. 그레이가 시도 때도 없이 옷을 벗는 것은 마법을 더 잘 쓰기 위해서라는데... 그냥 평소에도 막 벗는다. 기본이 상반신 탈의 상태. 사형인 [[리온 바스티아]]도 마법에 집중하려고 옷을 벗는다. 냉기와 하나가 되기 위하여 옷을 벗고 눈 덮힌 산을 뛰게 한 울의 가르침이 어째 묘하게 틀어진 듯.[* 훈련을 마친 이후의 시점에서의 회상을 보면 울도 아무데서나 옷을 벗는 그레이를 보고 "아오 얘 또 벗네"라는 반응이었다.(...)] 리온은 그래도 어느 정도 고치는 데 성공했으나[* 그레이와 함께 레이서를 상대한 이후로는 벗지않는다.] 그레이는 끝내 마지막까지 고치지 못했다(...). 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막 옷을 벗는건 작가 본인 습관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나츠가 멀미에 약한 점도 [[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newsType=&page=&contain=&keyword=&mi_id=MI0098282369|작가 본인 습관과 관계가 있다고.]] 메이저 커플링으로는 '''[[쥬비아 록서|쥬비아]]'''. 변함없이 그레이를 짝사랑하는 쥬비아와 작품 내 혹은 오프닝과 엔딩에 제법 붙어 나오는 덕에 어느정도 플래그가 서있는 편. 게다가 천랑섬에서 돌아온 이후 쥬비아에게 한 눈에 반해버린 리온의 열렬한 애정 공세에 여러모로 마음이 쓰이는 듯.--리온과의 감동적인 재회를 그 일때문에 말아 먹어서 그런거겠지만...-- 자신을 열렬히 따라붙는 쥬비아도 귀찮게 생각하는 듯한데 쥬비아를 쫓으면서 자기도 건드리는 리온까지 안게 되어 실제로 귀찮아한다.--리온이 싫다=>리온이 쥬비아를 좋아한다=>리온이 싫으므로 쥬비아를 좋아한다?--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바칠만큼 쥬비아를 생각한다. --그야 동거도 한 사이인데.-- 대부분 겉으로 튕기는 모습을 많이 보이지만 속으론 애정하는 듯.[* 100년퀘스트에서는 연인과 같은 사이가 되었다.] 알바레스편에서는 전쟁이 끝나고나서 쥬비아에 대한 마음의 답변을 하며 쥬비아의 짝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다. --네 몸은 내 거일지도 모르고..--[* 100년 퀘스트에서 대놓고 쥬비아를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말하며 쐐기를 박았다.] 초반부에는 루시에게 관심이 있던 듯 하다. 제미니가 그레이로 카피해 루시에 대한 생각을 불었을때 '외모는 상당히 마음에 든다', '살짝 관심이 있음'이라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루시를 은근히 챙겨주는 모습 등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 등 떡밥이 꽤 많아서 한때는 많은 사람들이 이쪽을 공식 취급 했지만 쥬비아와의 플래그가 확정된 요즘은 비중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아직도 잊을만 하면 나오는듯. 월간 페어리테일에서도 기회가 있다면 급격한 발전이 있을지 모른다는 언급이나, 그레이가 루시의 손을 잡을때도 있다는둥 이쪽도 꽤나 가능성있는 조합이다. --하지만 결국..-- 성격은 척보기엔 나츠와 달리 신중하고 차분해보이지만 전투를 할때 머리를 쓰는 타입이라 그런것일 뿐 기본적으로는 나츠와 별 다를게 없는 열혈적인 성격인데다 생각하는것도 비슷하다. 대마투연무편에서 유키노의 일로 발끈해서 세이버투스에 쳐들어가 마스터에게 싸움을 건 나츠의 이야기를 듣고 딴지를 건다는게 왜 자기를 안데려가고 혼자 갔냐 였으니... 그리고 다음날 벌어진 대전인 복마전에서 엘자가 혼자 100마리를 상대한다고 했을 때 모두 경악했지만 본인은 나츠와 함께 웃고있었다. 그탓인지 항상 나츠와 티격태격하다가도 잘맞을 때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다. 의외로 다른 등장인물들의 페이크를 읽는데 선수다.[* 울티아가 불쌍한 척을 가장하는 것도 눈치챘고, 자신이 데리오라라는 실버의 말도 바로 거짓말이라는 걸 눈치챘다.] 또한 자신의 마법에게 상성상 천적[* 시간의 아크로 얼음을 녹이거나 증발시키던 울티아, 기억 조형마법을 이용해 기억한 그레이의 조형을 없애버리던 루퍼스, 대놓고 모든 얼음계열 마법의 천적인 얼음의 멸악마도사인 실버]인 적과 싸워서 그 허점[* 시간의 아크가 생물의 시간을 조작할 수 없음을 알고 얼음을 자신의 피로 코팅했고~~그 정도 피면 빈혈은 물론 과다출혈로 죽을텐데~~, 한번에 기억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와 양으로 조형마법을 사용해 기억 조형마법을 무력화했으며, 멸악마법으로도 흡수할 수 없는 바위나 쇠구슬을 자신의 마법을 이용해 투사하여 공격해 공략해냈다.]을 공략해 쓰러트리는 전개가 자주 나온다. 무조건 정공법으로 앞뒤생각않고 밀어붙이는 나츠와는 달리 신중하게 머리를 굴려 싸우는 지략가 타입. 그때문인지 머리도 상당히 좋다. 가끔 전투에서 조커로서 활약하기도 한다.[* 슈가보이와 열쇠를 빼앗기 위해 다투다 궁지에 몰리자 열쇠를 파괴시키고, 그것을 보고 당황한 슈가보이를 쓰러뜨린 후에 조형마법으로 열쇠를 조형하기도 했다. 또한 리온이 레이서의 능력을 간파했을 땐 일부러 리온이 레이서와 자신의 거리를 벌리도록 유도해 멀리서 저격하는 작전도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